현미 효능 부작용 담즙염과 몸속 독소배출 먹는 방법

현미에는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칼슘과 칼륨과 같은 무기질, 섬유질 드의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현미 효능이 몸속의 오염물질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니 구체적으로 현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현미 효능

1. 지방대사의 부산물 제거 기능

 

현미에는 비타민 E와 셀레늄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이 둘은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작용을 하는데  이 둘 영양소 중에 한 가지 영양소의 양이 모자라거나 했을 때 다른 영양소의 작용에도 문제가 발생하므로 비슷한 양을 유지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현미에는 이 두 영양소가 같이 들어 있어서 현미 하나만 먹어도 보충이 됩니다. 

 

지방이 대사 되고 나면 부산물이 생기는데요 이것을 페록사이드라고 하며 이것이 혈장 내에 쌓이면 혈관의 모세혈관벽을 파괴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셀레늄이 막아줍니다. 셀레늄은 비타민E의 흡수를 도와주고 셀레늄 또한 비타민 E의 페록사이드의 제거역할을 도와주며 서로 상호 보완 작용을 합니다. 

 

2. 변비 제거 기능 및 장내 환경 개선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현미의 불용성 식이섬유가 갖는 특성으로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커서 장내의 수분과 작은 분자들을 흡착하고 팽창하여 변이 불어나게 해줘서 싹 배출해주므로 장내를 깨끗하게 유지해 줍니다. 그리고 소화되는 속도가 느려서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며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춰줍니다. 

 

평상시 간은 담즙을 분비하여 담낭에 차곡차곡 저장을 해 두고 이때 같이 화학오염물질( pops)도 같이 담즙에 나옵니다. 그리고 음식물이 들어오면 담즙을 분비하며 지방의 소화를 돕지요. 현미 효능은 이 때 같이 들어온 음식 물속의 식이섬유가 담즙염과 pops를 잡아끌며 대변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화이봐 같은 식이섬유음료를 먹을 때는 식사후에 같이 먹어주는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것은 믹스커피나 지방이 들어 있는 간식을 식사시간 중간에 자꾸 먹으면 담즙이 계속 흘러나와 담즙이 모여있지 못하고 계속 나와서 담즙과 pops배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담낭에 담즙을 모아두었다가 식사 때 한꺼번에 담즙을 분비해야 나쁜 물질들의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냇가에서 졸졸졸 흐르는 냇물에는 바위 표면에 이끼며 미끄러운 물질과 부유물들이 끼일 수 있는데 산에 비가 와서 한꺼번에 와장창 흐르게 되면 냇가가 깨끗해지는 원리와 같아요.

그리고 현미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은데 pops의 배출에는 수용성 식이섬유보다 불용성 식이섬유가 더 좋습니다. 

 

 

현미 부작용

 

현미는 소화가 힘든 음식으로 입 속에서 천천히 30회 정도 씹고 삼켜야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화에 힘이 들어가 내장기관에 부담을 주고 소화가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현미의 껍질에는 피틴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콩류와 씨앗류의 껍질에 자손번식을 위해 썩지 않도록 만들어놓은 물질인데요 이 피틴산과 식이섬유가 대장에서 철분을 잡아당겨 변속으로 흡수를 해 버려서 오히려 장내에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미가 한 때 기피대상의 음식물로 여겨지기도 했었습니다만 피틴산은 위의 낮은 산도와 소장을 거치며 잘게 분해됩니다. 그리고 피티산의 항암효과도 입증이 되었습니다. 

 

모든 음식이 효능과 부작용을 가진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이러한 부작용이 있음을 알고 다른 보충제를 섭취를 하는 방법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의 몸과 맞는지 조금씩 현미를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현미 효능에 대해 포스팅해드렸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또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