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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뜻 활성산소 제거에 항산화제 및 항산화 식품엔 어떤게 있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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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뜻 활성산소 제거에 항산화제 및 항산화 식품엔 어떤게 있을까?

/.']e][/'=\/ 2022. 11. 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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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뜻

활성산소

호흡과 영양소 흡수로 세포 안으로 들어온 포도당과 산소는 세포 에너지원으로 쓰이며 그 과정에서 산소를 다시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산소를 활성산소라고 하며 전체 1~2% 정도가 활성산소로 전환이 됩니다. 활성산소는 프리라디칼, 과산화수소(소독약 재료), 히드록 실 라디 칼라고 불리고 있고  항산화 작용이란 이렇게 만들어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일을 말합니다. 

활성산소는 소독약 역할을 하면서 외부에 들어온 세균, 바이러스 같은 유해물질을 공격하는 고마운 역할도 합니다. 그리고 세포 자체 내에서 SOD 효소에 의해 생성과 제거 사이클을 돌며 적정량의 농도를 유지하지만 너무 많아져 한계치를 넘어서게 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활성산소는 짝이 없는 매우 불안정한 물질이라서 산소 하나를 다른 데서 뺏어오면서 공격하는 입장에 있게 되고 자신은 안정화가 되는데요 산소 원자를 뺏기는 물질은 산화가 되며 문제가 발생합니다.  못이 산소 분자와 만나 산화철로 변하며 녹이 슬어 부식되듯 공격받은 세포는 손상을 받습니다. 세포막의 지질히 산화되면 과산화지질이 되고  세포 내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을 공격하면 단백질 변형을 시키고 DNA를 공격하기도 하여 유전자 변화를 만듭니다. 그러면서 세포의 노화, 사멸, DNA를 변질시키고 세포의 이상 증식으로  여러 질병과 암을 만들기도 합니다. 

 

활성산소 증가 이유

활성산소가 증가하는 이유는 대사과정에 산소 소비가 많을 때 그거에 비례하여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과식으로 인해 영양분이 과다하게 들어오면 많은 영양분의 대사를 위해 산소가 많이 쓰이고 또한 산소 생성량이 많아집니다. 과다한 운동 또한 산소 소비가 많아 활성산소가 많아지는 이유가 됩니다.

고체상태의 기름인 버터와 튀긴 음식에 많은 트랜스 지방은 우리 몸속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수치를 높이며  과산화지질을 만들어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지요. 이러한 트랜스 지방이 몸속에 들어왔을 때 이들을 분해 흡수해야 하는데요 원래 우리 몸속 지방분해 효소가 적기도 한데 트랜스 지방은 녹는점도 높아 분해되기도 어렵습니다. 이들의 대사 과정에서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고 산소의 쓰임이 많아지며 또한 산소가 많이 발생해 활성산소가 증가됩니다. 

과다한 햇빛에 노출되었을 경우, 스트레스와 흡연 약물, 술, 방사선 같은 외부 유해물질의 접촉에도 활성산소가 증가합니다.

 

항산화제 

중요한 것은 우리 몸은 이렇게 무력하게 당하고만 있지 않고 인체 스스로  항산화 효소를 만들며 이를 이용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또한 외부로부터의 항산화제 섭취를 통해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 

체내 항산화제는 주로 효소의 작용인데요 SOD효소와 카탈라아제 효소는 활성산소와 과산화수소를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고 이산화탄소와 물은 호흡과 소변으로 내보내 지며 배출이 됩니다.   글루타티온 또한 세포 내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이들 또한 과산화수소를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시키며 해독작용을 도와줍니다. 한 때 미백주사, 비욘세 주사로 유명세를 탔던 물질입니다. 

이 밖에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이러한 항산화를 도와주는 물질들이 들어 있는데요 밑에는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는 항산화 음식 및 식품에 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천연 항산화제 및  항산화 식품

비타민 C, E

대표적인 항산화 비타민으로 이들 비타민은 세포막의 지질히 산소와 만나 과산화지질이 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물질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며 곡류에도 다양하게 들어 있는데요  산화된  LDL 콜레스테롤을 보호하며 혈액 속을 순환하면서 체내의 조직을 활성산소로부터 지켜줍니다. 

 

셀레늄

이 물질은 비타민 E보다 항산화 효능이 약 2,000배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데요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거나 바이러스 질환 치료법에서도 관심을 받을 만큼 주목되는 성분입니다.

이들은 과산화수소를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시키고 비타민 C의 재생을 돕는데도 사용이 되고 중금속의 독성을 경감시키는데도 사용이 됩니다. 고기와 부추, 마늘 콩에 많이 들어 있으며 영양제로 드실 경우에는 독성이 있어서 적정량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카로티 노이드

식물은 한자리에 꼼짝없이 있어야 해서 동물이나 외부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자기 방어를 위한 물질을 만드는데요 이러한 물질을 카로티노이드라고 하며 카로틴 같은 색소 영양소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붉은색의  토마토 속 라이코펜, 호박, 고구마, 당근에 많은 베타 베타카로틴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 카로틴 또한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이며 불포화 지방산과  산화된 LDL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은 세포 내 항산화물질로 3개의 아미노산이 결합되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백질도 아니고 영양소도 아니지만 활성산소의 제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해로운 물질을 세포 밖으로 나가게 해 주며 이들의 농도가 질병과 노화에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이들은 글루타메이트, 글리신, 시스테인 아미노산 결합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글리신과 글루타메이트는 우리 체내에서 만들어지지만 시스테인 은은 음식으로 먹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입니다. 시스테인은 또한 메치오닌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으로부터 합성될 수 있습니다.

글루타티온을 입으로 먹게 됐을 때는 글루타티온은 몸 속의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가 되거나 이들을 운반해주는 운반체가 따로 없어서 흡수가 어렵습니다. 대신에 시스테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시스테인의 공급원이 될 수 있는데요 분리유청단백질 속에는 시스테인과 메티오닌의 양이 풍부해 이들의 보충으로 글루타치온 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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