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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 효능 멜라토닌 불면증에 좋은 음식 손질법과 부작용

/.']e][/'=\/ 2022. 9. 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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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은 주로 탄수화물과 전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감자, 고구마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탄수화물의 공급원이었던 고마운 작물입니다. 열량은 100kg에 58kcal로 사과나 감자와 비슷합니다. 어릴적 토란을 냄비에 쪄서 소금에 찍어 먹었을 때 밍밍한 맛이 생각나는데요 토란 효능은 맛보다는 간강에 주요한 효능이 있습니다. 

토란 효능
토란 효능

1. 항균 항염 효능

민간에서는 토란을 염증을 없애는 데 사용해 왔습니다. 그래서 볼거리에 걸리거나 독충에 쏘여 염증이 있을 때 토란줄기를 짓이겨 붙이곤 했습니다.

토란 효능 항균 항염 효능
토란 효능 항균 항염 효능

위 논문에서는 치주염에 원인이 되는 균주에 토란 추출물을 같이 넣고 배양을 해 본 결과 치주염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였고 불소 바니쉬와 같이 배양했을 때는 3일 동안에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토란 효능은 항균작용이 있고 체내 분비되는 염증물질을 억제하며 염증에도 효능을 나타냅니다.

 

2. 숙면에 도움

토란 효능에는 숙면을 도와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토란에는 멜라토닌이 들어 있어서 한방에서는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꿈을 많이 꾸는데 처방되어 왔습니다. 멜라토닌은 꿀잠과 단잠을 선물하는 수면 호르몬으로 심신의 안정을 도우며 우리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인체는 생체 리듬에 맞게 활동하며 밤 11쯤에는 멜라토닌이 집중적으로 분비됩니다. 그리고 낮에 쌓였던 피로감 완화와 휴식을 도와주기 시작하는데 이 호르몬은 새벽 1시~3시에 가장 많이 분비가 되고 아침이 되면 줄어드는 생체 호르몬 주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멜라토니은 어두워질수록 잘 분비가 되며 아쉽지만 성인이 되면 그 양이 매년 줄어듭니다. 

 

평소 늦게 주무시거나 밤등을 켜놓고 주무시는 경우네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어려워 생성이 감소해서 숙면에 방해를 받아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우리는 잠을 잔다고 해도 낮 시간까지 피로를 느끼며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에 기대어 생활을 하게 됩니다. 

 

숙면은 건강에 있어 아주 중요하며 토란에 들어 있는 멜라토닌 섭취는 숙며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이로써 토란 효능은 생체리듬에 협조를 도와 건강에 유익함을 줄 수 있습니다. 

 

3.위장 보호 효과 및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토란은 끈적끈적한 점액질의 뮤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일종의 단백질입니다. 위장 소화기관의 점막을 미끌거리는 성분으로 보호해 주며 단백질의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체내에 들어오면 글루크론산이란 유기산으로 바뀌는데 이 성분은 간대사에 도움을 주며 피로도를 낮추어 줍니다.

 

토란에 들어 있는 갈락탄은 당과 단백질이 같이 결합된 식이섬유로 이들은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해 줍니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 주며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장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다시 한번 흡수하며 간으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다른 식이섬유의 기능과 비

슷하게 토란의 갈락탄 식이섬유도 장내 콜레스테롤과 결합해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을 빼 주고 이로 인해 간으로의 재흡수가 되는 양이 적어짐으로 인해 간의 지질수치 모두 감소함을 보였습니다. 또한 혈청의 중성지방의 양도 줄여주어 항비만 효능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장 내 환경 개선 효능

토란 효능에는 장 내 유익균의 증식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장내 세균총에 변화를 줄 수 있고 식이섬유로 인해 변비와 쾌변에 도움을 줍니다. 

토란 효능 장내 개선 효능
토란 효능 장내 개선 효능

식이섬유는 소화가 되지 못하지만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되며 장내 환경을 조절해 주는데요 위 논문에서는 토란 추출물을 투여한 유산균 중에 비피도박테리움이 160% 넘게 증식이 되었습니다. 이 유산균은 대장 내 균총을 정상화 켜주는 균주로 유익균의 대표 균입니다.

 

육류를 먹게 되면 대장에서는 이들을 소화시키기 위해 베타 글루코시니다제란 효소를 분비하는데요 이 효소는 발암물질로 체내 유해한 성분인데 유해균들 또한 저 효소를 덩달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유익균들의 증식이 중요한데요 위 논문에서는 토란 추출물을 넣고 같이 배양한 결과 유해균들의 수는 줄어들고 유해균들이 만들어내는 저 효소의 활성이 억제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토란 효능은 장 내 유산균의 변화와 쾌변활동에 도움을 주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나트륨 배출 이뇨작용

한방에서는 토란의 효능이 신장을 이롭게 하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고 칼륨 함량이 다른 뿌리채소에 비해서 많은 편입니다. 

라면과 같이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삼투현상으로 물을 잡아끌며 몸이 쉽게 붓습니다. 

또한 혈중 나트륨은  신장에서 배출되지 않고 다시 몸속으로 재흡수가 되며 계속 붓기가 유지될 수 있는데요 이때 칼륨이 많으면 나트륨 재흡수를 막아 나트륨을 밖으로 빼줍니다. 수분을 잡아두었던 나트륨이 밖으로 배출되면서 이뇨작용을 도와주는데요 토란 삶을 물을 마시면 소변이 더 잘 나옵니다. 

 

토란 손질법

 

토란 껍질의 즙액에는 적은 양이긴 하지만 수산칼륨이나 알칼로이드가 있어서 피부를 자극합니다. 이게 닿으면 두드러기가 낳고 가려울 수 있어서 토란을 손질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는 것이 좋습니다. 

 

어릴 때 밭에서 토란을 캐어 오면 수돗물 틀어놓고 고무장갑을 껴서 껍질을 칼로 긁어내며 씻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고무장갑 벗는 과정에서 묻거나 벗긴 토란 껍질을 씻어내려 헹궈내는 과정에서 물이 이리 튀고 저리 튀고 해서 결국 피부에 닿습니다. 그리곤 얼마 동안 계속 가려워서 극적 극적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고무장갑을 끼고 칼륨 손실도 막을 겸 물에 담그지 않고 껍질을 까는 게 좋습니다. 피부가 가렵기 시작한다면 식초를 바르거나 소금물을 바르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토란 부작용

 

토란은 독성분이 있어서 생으로 먹지 않고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또한 한방에서는 과다 섭취 시 기운을 정체시킨다 하는데요 흔히 말해 체하듯 더부룩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토란은 식이섬유가 많은데 이 식이섬유는 소화가 되지 않고

일반 탄수화물 소화 시간보다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3~4시간이 걸리며 고구마 많이 먹어 더부룩하듯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토란에는 수산 칼륨이 들어 있는데 이는 몸속에 결석을 만들어 내므로 과다 섭취는 좋지 않고요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하므로 평소 몸이 차거나 약하신 분들은 조금씩 드셔 보시면서 맞추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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