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어떤 걸 개선하는게 좋을까?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생활습관과 관련이 많습니다. 생활습관 개선 없이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을 찾으신다면 이 글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로 서양식 고칼로리 음식을 즐겨하시거나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흡연을 하신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환경에 놓여있을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이러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수치를 낮추는 걸 목표로 합니다. 

 

우리 몸은 일정하게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데요 일정하게 항상성을 유지하던 콜레스테롤이 과량의 지질이나 당분,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의 섭취로  체내에 과다해지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혈관 속 청소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가고 착한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서 중성지방이 체내에 쌓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당뇨병, 비만, 고혈압, 신장병과 같은 만성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고 고지혈증과 췌장염에 담석 또한 생길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나쁜 지방 줄이기

 

저도 30세에 사무실에 앉아서 커피믹스 많이  마시면서 직장생활을 했었는데요 하루에 커피믹스 5잔 이상 마시고 운동도 거의 하지 않고 고콜레스테롤 음식을 주로 먹었었습니다. 한 2년 정도 그 생활을 유지했었더니 비만과 동시에 바로 담석이 담남에 생겨버렸습니다. 담석은 콜레스테롤 덩어리입니다. 

 

담석의 증상이 오른쪽 통증인데 너무 아파서 새벽에 응급실도 가보고 했지만 결국에는 담남절제술을 해야 했습니다. 커피믹스가 설탕, 지방덩어리인 거 아시지요오? 그걸 그렇게 마셔댔으니 콜레스테롤 담석을 만들 수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절 너무 컴퓨터 앞에만 앉아서 생활하며 제 자신 돌보는 것을 가볍게 대했던 것 같습니다. 그 댓가로 지금은 담낭절제술의 후유증인 소화장애를 매일 겪고 살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은 저 같은 일을 겪지 않기를 바랍니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와 협심증을 유발할 수 도 있는데 이러한 병들은 콜레스테롤이 심장근육에 쌓이면서 혈류를 막으면서 생기는 병입니다.  심장과 관련된 질병은 한국인 사망원인  3위안에 들 정도로 무서운 병입니다. 또한 고지혈증으로 나타날수도 있고 결국엔 뇌혈관질환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1.식습관을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녹황색 채소 섭취

 

녹황색 채소와 버섯류, 잎차를 즐겨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기름에 튀기거나 지방이 많은 육류는 좋지 않습니다. 대신 등 푸른 생선이나  발효식품인 청국장, 낫또, 유산균을 즐겨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은행

 

은행에 들어있는 성분은 혈액순환영양제로도 쓰이는데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붙지 않게 해 주고 혈관벽을 튼튼히 해준다고 합니다. 은행은 혈관과 핼액건강에 너무 좋은 식품입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으로 좋은 음식 중에 양파가 있는데요 양파 속 퀘르세틴이란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줘서 양파 효능이 한 때 많이 방송을 타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 대부분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당뇨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고 신장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며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자주 먹으면 몸에 좋다고 하니 매일 밥상에 올려놓고 드시길 권합니다.

 

2.생활습관은 구체적으로 어찌하면 될까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운동하기

움직임을 많이 하시고 금연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와 절제된 식사를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3. 영양제로 효과가 있을까요?

시중에 폴리코사놀, 비타민 항산화제, 혈액순환 영양제등의 영양제들이 나와 있습니다. 이것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라서 주치의와 상의하여 먹을 수 있다면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으로 추천드립니다.  

 

4. 스트레스 관리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모든 병은 마음의 병으로부터 시작돼서 몸의 병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와도 욱하지 않는 게 좋았습니다.  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자신의 기분을 파악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며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면서  콜레스테롤의 높은 수치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몸을 돌보며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