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효능 꿀마늘 효능 및 부작용

우수한 비린내 냄새 제거 효능으로 각종 양념에 빠지지 않는  마늘. 우리 몸에 좀 더 유익하게 먹는 법과 구체적인 마늘 효능에 대해 알아보록 할께요

 

1.항균 작용 살충 효능

마늘 효능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은 천연 항균 물질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 장염균, 비브리오균을 비롯하여 연쇄상구균,대장균 심지어 결해균까지 각종 세균에 대해 광범위하게 강력한 항균력을 나타냅니다.

 

또한 마늘 효능은 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에 대해서도 항균 작용이 있구요 기생충에 대한 살충 효능도 있습니다. 마늘 효능에는 병원성이 있는 효모균이나 곰팡이균에 대해서도 항균작용이 있어서 야채와 과일을 씻고 나서 껍질째 먹을때 덜 씻긴 거 같아 좀 찝찝했는데 꼭지부분이나 배꼽부분에 한번더 익힌 마늘즙을 뿌려먹는것도 한 번 해볼 만한 것 같네요.

 

 

마늘 효능 항균 작용 살충 효능

위 논문에서도 마늘의 항균 효능에 대해서 밝히고 있는데요 그런데 마늘을 25분 이상 가열하게 되면 항균력에 대한 효능이 사라졌다고 밝히고 있어서 이 점 유의하시고 드시면 좋겠습니다. 냉동보관시에는 3주 후에도 항균력이 유지되었다고 하니 까기 귀찮거나 한꺼번에 찧어서 소분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드셔도 무방할 거라 보입니다.냉장보관시에는 2주후에는 항균 효능이 점차 사라진다고 합니다.  

 

2. 간 해독작용 및 중금속 해독 

 

마늘효능에는 마늘에 들어 있는 메티오닌과 시스테인 성분으로 인해  간 해독에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메티오닌이 부족하게 되면 간 기능이 약해지며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증가하고 동맥경화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간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메티오닌, 시스테인 성분는 알콜분해 작용으로 강력한 해독작용을 하며 간기능을 향상시키므로 해독 효과를 증가시켜줍니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은 체내의 중금속을 붙잡아 장에서 재흡수되는 걸 막아주며 납이나 중금속과 같은 독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을 촉진시키며 해독 작용을 합니다.   

 

 

3.혈액순환 효능

 

마늘효능에는 마늘의 따뜻한 성질로 인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작용을 합니다. 말초혈관에까지 효능이 닿아서 혈관확장을 해주며 신체 구석구석 몸을 돌며 따뜻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마늘의 효능이 좋습니다. 또한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의 수치 개선과 혈전이 쌓이는 것을 막아줌으로 해서 혈액순환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4.체력증강 피로회복 및 자양강장 효능

 

마늘, 양파에 들어 있는 알리신은 비타민 1과 결합해서 알리티아민을 만드는데요 이 성분은 은 탄수화물대사에 관여하는 성분입니다. 탄수화물섭취가 많으면 비타민b1도 많이 필요하게 되는데  마늘에 들어 있는 비타민b1은 운동 후에 만들어지는 젖산을 제거하는데에도 도움을 주고 마늘의 혈액순화 작용과 더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마늘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은 알리티아민을 만들어 비타민b1으로 회귀하지 않아 오래 저장이 되므로 장기간 남아서 체내에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우리나라 같이 도정된 쌀을 먹는 경우엔 쌀겨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b1섭취가 부족해질수 있고 에너지 소모 또한 많은 경우 비타민b1부족 증상으로 식욕감퇴나 소화불량, 각기병 등에 걸릴 수 있는데 마늘을 즐겨 먹으면 부족한 비타민  b1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마늘주사는 이러한 비타민 b1과 마늘냄새가 나는 알리신을 결합한 알리티아민 제품인데 마늘냄새가 나서 마늘주사라고 하지만 마늘주사에는 마늘은 없습니다. 하지만 피로회복 효과는 금방 나나타듯 하지요. 

 

또한 마늘 효능에는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비문에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로 스태미나를 강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마늘에 들어 있는 스코르디닌이라는 성분은 정자 수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고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4시간 수영해도 지치지 않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5.항암작용

 

마늘 효능에는 황화합물인 아릴설파이드성분과 디아릴설파이드 성분의 작용으로 암 예방효과에 작용을 합니다. 이 성분중 아릴설파이드는 수용성 성분으로 생쥐 실험에서 화학적으로 발생시킨 종양 발생률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디아릴설파이드는 지용성 성분이고 이들은 발암 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 효소를 활성화합니다. 마늘을 올리브 기름에 쟀다가 이용하면 이러한 지용성 성분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이렇게 먹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꿀마늘 효능

 

꿀마늘은 한 한의학서에 따르면 혈액순환을 더욱 활발히 해주어서 뇌혈관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철 음식물로 체하거나 구토가 날 때  민간요법으로는 마늘을 찧어서 꿀을 넣고 끓여서 2~3번 마시면 체증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의종금강]에서는 마늘과 꿀을 상극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둘 다 열을 내는 식품으로 약효가 서로 도와주는 기운이 아닌 열을 부추기는 기운이기 때문에 열이 많아서  얼굴에 열이 오르는 사람은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공복에 먹게 되는 경우 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위벽을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마늘 먹는방법

 

얼마만큼을 먹어야 하는지 궁굼하실수도 있는데요 마늘을 식이량의 3%를 매일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준다고 보고되고 있고 본초강목에서는 마늘은 오래 먹으면 간과 눈을 상하게 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많은 전문서적에서 권고하는 양은 하루 2~3쪽이 적당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몸에 좋은 마늘 효능과 꿀마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제 글이 도움이 되셨는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저는 다음에 또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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