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효능 부작용 말린 대추 효능 불면증 효능 증거

대추 효능은 심장을 도와 혈액이 잘 돌도록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폐와 기관지에 작용하여 호흡기에 도움을 줍니다. 이 밖에 구체적으로 대추 효능이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대추 효능 부작용

1. 신경안정작용

 

대추 효능 중 첫 번째로 신경안정작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트레스에 노출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 효능인데요 대추는 과민한 신경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이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이 날카롭거나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나 답답하고 성격이 급해서  화가 많이 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마음의 병이라고 할 만하고 교감신경계의 이상을 불러오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코르티솔이 계속 쌓이다 보면 비만이나 다른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서 결국 이게 나중에는 몸의 병으로 나타나니 한쪽으로 치우쳐진 마음을 조화롭게 안정을 이루어 중화를 이루는 게 중요합니다.

 

마음을 안정시켜 주고 불면증에 특효인 산조인이란 멧대추의 씨가 있는데요 이게 너무 비싸져서 엄두를 못 냅니다. 그래서 주로 한방에서 처방하기를 감맥대조탕이란 게 있습니다. 

 

물 1L에 대추 20g, 감초 4g, 통밀 20g 정도를 넣고 30분 정도 끓여서 먹습니다. 

 

처방의 재료를 봤을 때 별로 약효가 좋을 것 같지 않아서 무시하곤 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추 효능은 신경의 흥분을 진정시켜주고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불면증, 밤에 보채는 아이에게도 좋습니다.

 

 

2. 기침감기 예방

 

대추 효능은 폐와 기관지를 도우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호흡기를 건강하게 해 주고 코 점막을 튼튼하게 해 줌으로써 비염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대추차를 마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추 효능 중에 대추가 가지는 따뜻한 성질로 인해 여성들의 냉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대추가 몸에 들어와 몸에 온기를 고루 펴주고 돌게 해줍니다. 체온과 면역력은 비례 관계라서 체온이 조금만 올라도 면역력이 많이 좋아지지요 이렇듯 대추 효능은 감기나 바이러스 질환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 초가을 쌀쌀한 기운에 몸이 상하게 되면 한방에서는 겨울철에 기침 가래병으로 고행한다고 했습니다. 대부분은 처음에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을 하지만 가벼이 여기고 치료를 잘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고치기 힘들어진다고 했는데요 예방차원에서 대추가 들어있는 오과차가 좋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기침을 멎게 하고 건조한 목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며 호두 10알, 은행 15알, 대추 7알, 날밤 7알, 생강 1 덩어리를 달여서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3. 항염증 및 항산화 효능 간의 해독

 

피부는 자외선에 의해 염증을 일으키거나 내, 외부 원인으로 인한 피부 장벽의 이상으로 인해 수분량이 작아지며 건조해지며 손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피부 노화는 피부아섬유세포수가 감소하고 세포가 생성되는 회전율이 감소하며 또한 수분함량이 작아지며 발생합니다. 이처럼 수분량이 피부에 있어 중요합니다.

 

대추 효능

위 논문은 마우스에게 자외선 투과 및 피부자극을 주고 피부의 변화를 실험한 논문인데 피부 세포만 따로 한 실험에서도 수분 함량이 증가되고  피부가 울긋불긋 해지는 홍반량이 감소됨을 밝히고 있습니다.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신체는 감염에 반응하는 호중구 세포가 증가되고 염증부위로 가서 작용을 합니다. 그러면 염증세포가 그 노출된 부위에 쌓이면서 염증물질인 히스타민을 혈액으로 방출하고 혈관이 부풀어 오르게 하면서 홍반을 만듭니다. 그런데  대추가 투여된 실험군에서 홍반량이 감소했다는 것은 대추 효능에 항염증 작용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대추는 노화방지  및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 

당분이 많은 편이어서 치통이나 기생충 질환이 있는 경우, 소화불량인 경우 많이 먹지 않도록 합니다. 

 

부작용을 줄이며 먹는 방법

말린 대추를 자르지 않고 달였을 때 껍질에 있는 단단한 섬유소로 인해 대추 안에 있는 좋은 유효 성분이 밖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아서 약효가 작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위로 반을 잘라 달여서 드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대추를 많이 먹었을 때 더부룩한 느낌이 생기는데요 생강이 그것을 방지해 줍니다. 생강만 먹으면 열기를 내므로 몸속의 혈기를 마르게 하기 쉬운데 대추가 이를 보조해주어서 같이 드시는 게 좋습니다. 

대추 달인 물을 냉면 국물에 섞어서 써 보세요 색다른 맛이 날 겁니다. 

 

이 밖에 식물영양소인 폴리페놀의 영향으로 인한 효능과 변비 및 여러 효능들이 있는데요 몸에 좋은 대추차 많이 드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